소울(XOUL), ‘애프터글로우 클렌징밤’ 초도물량 완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2.06.03 ∙ 조회수 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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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안티에이징 브랜드 소울(XOUL)이 지난달 30일에 출시한 신제품 ‘애프터글로우 클렌징밤’이 약 30시간 만에 준비한 초도 물량이 완판 됐다고 밝혔다.
소울이 독자적인 포뮬러 기술을 통해 만든 소울팩은 200만 개 이상 판매되었고 스페인 리포텍사의 펩타이드성분을 레시피에 접목한 레이어드 크림까지 3일 만에 12억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는 펀딩을 통해 최단 시간 3억을 펀딩을 모집한 데 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신제품 애프터글로우 클렌징 밤도 초도 물량 소진을 기록했다.
소울이 2년간 준비하여 출시한 11번째 제품인 ‘애프터글로우 클렌징밤’은 고함량의 내추럴 오일 밤 제형으로 개발하여 워시 오프 마스크와 클렌징의 경계에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오일의 함량을 극대화한 제형으로, 프리미엄 오일을 블렌딩하는 것처럼 뭉침 없이 부드럽게 펴발리며 클렌징이 어려운 눈 주변 주름 사이사이에 뭉쳐 있는 메이크업까지 부드럽게 녹인다는 특징이 있다.
소울의 마케팅 담당자는 “우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제품은 프랑스 농장과 원료 수급부터 비주얼 촬영까지 협업하며 소울 브랜드 역사상 개발부터 출시까지 완성도에 가장 만전을 가한 제품이다. 준비했던 물량이 생각보다 너무 일찍 품절 대란이 나면서 미처 구매하지 못한 고객분들께서 재입고 문의를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빠르게 재입고를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어 “소울은 긴급히 2차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제조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달 중 빠르게 판매가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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