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옥 회장, 언프레임 랩 설립··· 패션마켓 컴백

20.07.01 ∙ 조회수 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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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옥 회장이 다시 한번 패션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언프레임 랩(대표 윤태현, 회장 박윤옥)을 설립하고, 유통 전문가로 나선다.

언프레임 랩은 망고스틴의 유통망에 힘을 싣는 일과 앞으로 론칭할 플랫폼 브랜드에 집중할 방침이다. 망고스틴(대표 김좌성)경우, 온오프 비즈니스에 가세한다. 특히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망에 드라이브를 거는 등 시장 전방위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 회장은 "현재 패션시장의 흐름은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중요한 시기이죠. e-biz팀을 통한 디지털의 혁신과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9월부터는 언프레임(UNFRAME) 의 플랫폼 브랜드를 전개한다. 올해 대리점만으로 10개를 목표하고 있으며, 4년내 250개를 위해 달린다. 특히 대리점을 지역특성에 맞게 매장 평수대로 복수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발해 전개하며 매장내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O4O를 구현한다.

한편 언프레임 랩의 대 주주인 망고스틴은 애슬레져웨어 이 외에도 라이프 스타일웨어 접목한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주 유통채널은 대리점과 온라인으로 전개하며 오는 7월 10일(예정) 전주혁신점 을 시작으로 올해 15개점을 대리점으로 오픈을 목표하고 있다.

에이지타깃은 25세~35세로 브랜드 콘셉트는 액티브한 스타일로 주력으로 다양한 애슬레저 컬렉션을 선보인다.
박 회장은 "기존 애슬레저 브랜드들보다 한층 고급스러우며, 실용과 패션을 겸비한 토털웨어가 될 것입니다"라며 이번 시즌 망고스틴에 대한 브랜드에 변화와 강점을 설명한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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