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F/W 화보 ‘태그미’ 영 타깃 스트리트 무드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상우)의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에서 2019 F/W 시즌 컬렉션 ‘태그 미(TAG ME)’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테마인 ‘태그 미’는 색다른 경험과 ‘나’를 중시하는 영밀레니얼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 트렌드에 맞는 스트리트 무드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 화보는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촬영했으며 이국적인 나라 모로코의 골목 곳곳에서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감성을 담았다.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은 쥬쥬(JouJou)백과 루미에(Lumiere)백이다. 블랙, 인디핑크, 아이보리 컬러의 쥬쥬백은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숄더백으로 캐주얼룩부터 컨템포러리 스타일까지 자연스럽게 매치 가능하다.

루미에백은 빛의 모티브인 대각선 방사 방향 퀼팅 라인을 적용한 미니 버킷백이다. 천연 소가죽을 가공한 경량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골드 톤 메탈 소재의 로고는 포인트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F/W 컬렉션은 루이까또즈 고유의 헤리티지와 젊은 세대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힙한 디자인으로 타깃층을 확대하는 것에 집중했다” 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과 새로운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