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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유나이티드, '그라픽' 공모전 당선작 상품화
hyohyo|19.05.02 ∙ 조회수 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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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에서 전개하는 디자인유나이티드가 지난해 11월 진행한 1차 디자인 공모전 디유 그라픽(DU grapick)에서 최종 선정된 작품을 상품화했다.
디유 그라픽은 그래픽(graphic)과 뽑다(pick)의 합성어로 1~2차 두 번에 걸쳐 소비자들이 자유 주제로 자신이 그린 그래픽 디자인을 제출하는 형식의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1차 그래픽 공모전에서는 총 860여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86:1의 경쟁률을 뚫고 10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작품들은 디자인유나이티드만의 방식으로 재해석돼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채로운 색상의 반팔 티셔츠로 재탄생했다.
그라픽 티셔츠의 판매가는 1만9900원으로 책정됐으며 당선자들에게는 등수에 관계없이 작품 당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UNCONVENTIONAL(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NO MORE WAR(전쟁은 그만)’ 등 소신을 담은 메시지의 타이포그래피 상품부터 스트리트 무드를 반영한 재치 있는 그래픽 상품, 독특한 기법의 레터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상품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그라픽 컬렉션은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의 기본 색상 외에도 핑크, 그린, 블루 등 복고 느낌을 가미한 색상으로 선보여 이번 시즌 거세게 불고 있는 뉴트로 열풍을 반영했다.
한편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이번 1차 당선작 상품 출시에 이어 오는 6월 1일 2차 당선작 10개의 상품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디유 그라픽은 그래픽(graphic)과 뽑다(pick)의 합성어로 1~2차 두 번에 걸쳐 소비자들이 자유 주제로 자신이 그린 그래픽 디자인을 제출하는 형식의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1차 그래픽 공모전에서는 총 860여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86:1의 경쟁률을 뚫고 10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작품들은 디자인유나이티드만의 방식으로 재해석돼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채로운 색상의 반팔 티셔츠로 재탄생했다.
그라픽 티셔츠의 판매가는 1만9900원으로 책정됐으며 당선자들에게는 등수에 관계없이 작품 당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UNCONVENTIONAL(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NO MORE WAR(전쟁은 그만)’ 등 소신을 담은 메시지의 타이포그래피 상품부터 스트리트 무드를 반영한 재치 있는 그래픽 상품, 독특한 기법의 레터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상품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그라픽 컬렉션은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의 기본 색상 외에도 핑크, 그린, 블루 등 복고 느낌을 가미한 색상으로 선보여 이번 시즌 거세게 불고 있는 뉴트로 열풍을 반영했다.
한편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이번 1차 당선작 상품 출시에 이어 오는 6월 1일 2차 당선작 10개의 상품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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