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 이스라엘 디자이너 아동복 '누누누' 론칭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9.04.12 ∙ 조회수 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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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캐리(대표 이은정)가 이스라엘 키즈 브랜드 누누누(NUNUNU)에 관한 이번 S/S시즌 독점 수입권을 따내며 공식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컬러를 주로 사용하는 모노톤의 유니크한 아동복으로 유명하다. 할리우드 패셔니스타의 자녀들이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전적인 아동복 기획틀에서 벗어나 신생아부터 만 14세까지 아이들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게 차별화한 것이 성공 포인트다.
2009년 누누누를 론칭한 이스라엘의 여성 듀오 디자이너는 디자이너이자 엄마였다. 아이의 옷을 고르는 엄마의 입장에서 좀 더 편암함, 그리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겠다는 데에서 출발했다. 남아, 여아의 구분없이 대부분 유니섹스로 입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독자적인 워싱공법을 통한 소프트한 소재감이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다. 누누누는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등 30여개국 진출했으며 400여개 유통망을 운영 중이다.
더캐리는 현재 이 회사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 서울 가로수길 1층에 구성해놨다. 올 하반기부터는 메이저 백화점 중심으로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누누누 이미지 컷.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전적인 아동복 기획틀에서 벗어나 신생아부터 만 14세까지 아이들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게 차별화한 것이 성공 포인트다.
2009년 누누누를 론칭한 이스라엘의 여성 듀오 디자이너는 디자이너이자 엄마였다. 아이의 옷을 고르는 엄마의 입장에서 좀 더 편암함, 그리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겠다는 데에서 출발했다. 남아, 여아의 구분없이 대부분 유니섹스로 입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독자적인 워싱공법을 통한 소프트한 소재감이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다. 누누누는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등 30여개국 진출했으며 400여개 유통망을 운영 중이다.
더캐리는 현재 이 회사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 서울 가로수길 1층에 구성해놨다. 올 하반기부터는 메이저 백화점 중심으로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누누누 이미지 컷.
*'캐리마켓' 1층에 자리잡은 누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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