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사옥에 인디에프갤러리 오픈

인디에프(대표 장시열)가 운영하는 복합매장 ‘인디에프 갤러리’를 모기업인 세아상역(대표 김웅기)의 삼성동 사옥 1층에서도 만날 수 있다. 코엑스사거리 부근에 495㎡ 규모로 오픈한 이 매장은 패션과 카페가 접목된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역상권을 고려해 비즈니스맨의 쇼핑과 휴식을 한 공간에서 가능하게 했다.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를 비롯해 남성복 「트루젠」 「S+by트루젠」, 캐주얼 「테이트」, 스포츠 「프레디」 등이 입점해 있다. 한편 지난 9월 오픈식에는 「트루젠」의 모델 김우빈, 「꼼빠니아」 모델 박민영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