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전지현 뮤즈 발탁, 기대감 UP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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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9.06조회수 1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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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올 F/W 시즌 뮤즈로 배우 전지현을 기용한다.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전지현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어필하려는 계획이다. 전지현과 함께한 첫번째 활동은 바로 광고 영상 촬영이다. 공개된 이 브랜드의 F/W 시즌 캠페인은 '그루브 마이셀프(Groove, Myself)'를 주제를 담고 있다. 지루한 일상 속 슈즈가 주는 설레임으로 하루를 리프레시하는 여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전지현은 하얀 배경에 반짝이는 「슈콤마비」 스텔라 신발을 신고 그루브한 댄스를 춘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시즌 자체 개발한 유니크한 굽과 장식을 적용한 앵클 부츠와 미들힐, 플라워 포인트 스니커즈 등을 선보인다. 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패션 스니커즈가 연속으로 히트친 것에 이어 신규 히트 상품을 개발한 것. 기존 스니커즈뿐 아니라 미들힐, 앵클 부츠 등의 아이템을 어떻게 풀어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슈콤마보니」의 모델로 발탁된 전지현은 오는 11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예정하고 있어 방송을 통한 상품 노출과 그로 인한 매출 상승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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