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정용진 회장, 이마트·신세계프라퍼티 대표로... '책임 경영' 강화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26.06.09 ∙ 조회수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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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정용진 회장, 이마트·신세계프라퍼티 대표로... '책임 경영' 강화 28-Image](https://www.fashionbiz.co.kr/images/articleImg/textImg/1780992130956-정용진 회장.jpg)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를 맡는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법적 등기임원 CEO로서 경영에 대한 법적 책임은 물론 주주들의 평가를 받게 돼 책임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뜻”이라고 전한다. 이번 결정은 최근 스타벅스코리아 논란 이후 그룹 쇄신의 의지로 엿보인다.
이를 위해 신세계프라퍼티는 곧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한 뒤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 선임안을 통과시킨 후 이사회에서 각자대표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역시 올해 정기임원 인사 때 정 회장을 각자대표로 내정한 후 내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이로써 정 회장이 그룹 내 등기임원으로 이사회에 참여하는 곳은 AG글로벌홀딩스를 포함해 총 3곳으로 늘어난다. 그는 현재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AG글로벌홀딩스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전문경영인 체제도 강화한다. 신세계프라퍼티 각자대표에는 이형천 전 개발본부장을, 스타벅스코리아 신임 대표에는 신동우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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