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 '런애즈원'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닝 클래스 진행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26.05.27 ∙ 조회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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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코니, '런애즈원'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닝 클래스 진행 27-Image


조이웍스(대표 이문기 이민우)의 글로벌 러닝 브랜드 '써코니'가 자사의 어드바이저인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코치, 가이드러닝 전문 커뮤니티 가이드런프로젝트와 함께 '런애즈원(RUN AS ONE)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닝 클래스'를 지난 23일(토)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했다.

 

가이드러닝은 시각장애인 러너와 비장애인 가이드러너가 '테더'라고 부르는 끈을 서로 잡고 속도를 맞추며 한 팀이 되어 달리는 활동이다.

 

이번 클래스는 가이드런프로젝트의 훈련 프로그램을 써코니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이드런프로젝트는 달리기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성취한 경험을 확산시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단체다. 6월에 열리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주최 어울림마라톤 참가를 앞두고 있다.

 

써코니는 런애즈원 가이드러닝 클래스 참가자 50여명에게 러닝용품과 전문가의 1:1 맞춤 마라톤 강습을 제공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호준 코치는 2018년 대만오픈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3000m 장애물 1위, 2019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장지은 가이드런프로젝트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올해 초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40.9%였다"며 "시각장애인 러너, 가이드러너, 써코니가 함께 달려 시각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만희 써코니 사업본부장은 "1989년부터 시작해 130여년의 역사를 보유한 써코니의 '런애즈원' 철학은 달리기를 매개로 공동체의 유대감과 즐거움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아마추어 선수 지원 등 진정성 있는 사회 활동으로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 러너의 더 나은 달리기 환경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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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 코치, 장지은 가이드런프로젝트 대표, 선지원 시각장애인 육상 선수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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