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0, 브랜드 중심 플랫폼으로 개편… 콘텐츠 큐레이션 강화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3.05 ∙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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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0 플랫폼 개편 이미지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에서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이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이 플랫폼 정체성을 브랜드 중심으로 개편하고 콘텐츠 기반 큐레이션 전략을 강화한다.


4910이 엄선한 브랜드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재편하고, 감각적인 스타일 콘텐츠를 앱(애플리케이션) 전면에 배치해 감도 높은 쇼핑 환경을 구축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글로벌 대형사까지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브랜드 상품을 확대해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에 맞춰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의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도 리뉴얼했다. 고객이 브랜드 콘텐츠를 화보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콘텐츠 전용 영역을 신설했다. 룩북, 스냅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해 SNS 피드를 탐색하듯 자연스럽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 브랜드 입점 △신상품 출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등 다양한 패션 소식을 큐레이션해 보여주는 홈 화면 배너 크기를 기존보다 확대해 주목도를 높였다.



각 브랜드 페이지에도 변화가 적용됐다. 브랜드 홈 화면에 시즌별 룩북과 화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을 새롭게 추가해 신규 고객은 브랜드 개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기존 고객은 신상품과 스타일링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테고리 구분 없이 통합 운영해온 ‘랭킹’ 탭은 브랜드와 쇼핑몰을 각각 확인할 수 있도록 분리해 인기 브랜드와 상품 순위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신규 입점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 경험 등 헤리티지를 소개하고 대표 상품을 조명하는 콘텐츠 코너도 신설했다.


4910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브랜드 및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가 4910을 통해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매출 상승 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플랫폼 환경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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