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성장세 탄 ‘코어어센틱’ 잡화 키워 토털 브랜드 도약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2.04 ∙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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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코어어센틱 화보 이미지


지에스리테일(대표 허서홍)의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어센틱(CORE AUTHENTIC)’의 상품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와 가방 등 잡화로 확대하며 토털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코어어센틱은 GS샵이 2024년 론칭한 브랜드로,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 아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 소재를 강조해왔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 코디네이션 룩’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하며, 론칭 1년 만에 GS샵 전체 브랜드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성했다.


GS샵은 코어어센틱 의류 라인을 통해 확보한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슈즈,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 전반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하나의 브랜드 안에서 의류부터 슈즈, 액세서리까지 일관된 톤으로 스타일링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코어어센틱의 클래식한 감성을 전 카테고리에 적용해 시너지를 높이고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상품은 슈즈 라인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이지웨어 룩’ 트렌드 확산으로 하이힐보다 스니커즈와 플랫슈즈 등 컴포트화 선호가 높아진 점을 반영해,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한 상품 기획에 집중했다.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슈즈 상품은 ‘코어어센틱 오리진 스니커즈’다. 뉴트럴 컬러를 중심으로 한 미니멀한 디자인에 소가죽 스웨이드와 통기성이 우수한 원단을 믹스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생활 방수 가공과 4cm 높이의 인솔 밑창을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백장미 GS샵 패션잡화팀 매니저는 “올해 코어어센틱은 슈즈를 시작으로 잡화 전반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다양한 잡화 아이템을 통해 코어어센틱만의 스타일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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