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 헤이즈와 ‘러브 바이러스’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 강남점에서 헤이즈의 미니 10집 ‘러브 바이러스 파트 원(LOVE VIRUS Pt. 1)’ 컴백 기념~.jpg)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대표 김진호)의 신개념 도심형 큐레이션 대형 약국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OPTIMA WELLNESS MUSEUM 약국, 이하 OWM 약국)이 가수 헤이즈(Heize)의 열 번째 미니 앨범 ‘러브 바이러스 파트 원(LOVE VIRUS Pt.1)’ 발매를 기념해 소속사 피네이션과 함께 팝업을 개최한다.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OWM 약국 강남점에서 4일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사랑이란 우리를 병들게도 하고 살아가게도 하는 모순적인 감정이라는 앨범 콘셉트를 기반으로, 바이러스처럼 막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사랑의 이미지를 약국이라는 공간에 이색적으로 풀어냈다. 약국은 상처를 케어하는 장소만이 아니라 챙김과 치유의 공간도 될 수 있다는 OWM 약국의 브랜드 철학에 ‘러브 바이러스’라는 키워드를 재미있게 결합한 기획이다.
팝업 공간에는 [LOVE VIRUS Pt. 1] 앨범의 곡별 아트워크, 헤이즈의 손글씨 가사와 드로잉, 약국이라는 공간성을 살려 재구성한 러브 바이러스 처방전, 러브 바이러스 키트 등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헤이즈의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체험하는 동시에, 사랑의 감정이 남기는 상처와 위로를 일상 속 익숙한 약국이라는 공간에서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미니 10집 컴백을 기념해 헤이즈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약품 키트 형태의 굿즈가 제공될 예정으로, 팬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OWM 약국 관계자는 “헤이즈의 새 앨범이 담고 있는 ‘러브 바이러스’라는 키워드를 약국이라는 공간 경험과 엮어 색다른 방식으로 해석하고자 했다”며, “방문하시는 분들이 헤이즈의 신곡이 선사하는 감성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체험하실 수 있도록 피네이션과 함께 팝업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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