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리토, 여성 리더 3인과 'Aging Gracefully' 뮤즈 프로젝트 공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18 ∙ 조회수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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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리토, 여성 리더 3인과 'Aging Gracefully' 뮤즈 프로젝트 공개 27-Image

안영신 Apple Korea 매니저, 하혜림 카카오스타일 채용 총괄, 임준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전공 겸임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이론과 강사). 각자의 자리에서 에이징 그레이스풀리를 실천하는

동시대 여성 리더 3인의 스타일을 담았다.


기품 있고 우아한 일상을 제안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르메리토(LEMERITO)가 세 번째 뮤즈 프로젝트 'Women Leaders × 르메리토'를 공개했다. 각자의 루틴으로 세월에 품격을 더해가는 여성 리더들의 커리어·일상·패션 이야기를 담은 이번 프로젝트는 'Aging Gracefully(우아하게 나이 들기)'를 테마로,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고 자기 관리를 지속하는 30~40대 여성 리더 3인의 스토리를 담았다.

 

르메리토, 여성 리더 3인과 'Aging Gracefully' 뮤즈 프로젝트 공개 755-Image


애플코리아에서 14년 간 세일즈 트레이너 및 매니저로 근무하며 최근 모델·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안영신 매니저는 깨어있는 의식 소비자다. "패션은 나를 대신해 세상과 인사하는 첫 번째 언어"라고 말하는 그는 건강한 신체·생각·습관을 중시하는 철학을 패션 선택에도 적용한다. 유행보다는 오랫동안 사랑 받고 편안한 옷을 선택해 지속 가능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그는 르메리토 3rd DROP 자켓 & 팬츠 셋업에 캐시미어 블렌드 브이넥 가디건을 믹스 매치해 절제된 우아함을 표현했다.

 

카카오스타일에서 채용 총괄을 맡고 있는 하혜림 리드는 패션을 사랑하는 워킹맘이다. 그에게 패션은 일과 삶에 가장 큰 기쁨을 주는 요소다. 워킹맘으로서 나이가 들며 사회적 대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소재·핏·퀄리티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게 됐다. "인터뷰어로서 회사를 대변하고 첫인상을 각인시키는 자리이다 보니, 인터뷰가 있는 날은 특히 옷매무새에 신경을 씁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후보자를 만나는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소통하려고 노력하는데, 패션은 그 진심을 전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제 자신감을 한층 높여주는 무기예요" 그는 르메리토 3rd DROP 블루 셔츠와 롱스커트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워킹맘의 모습을 선보였다.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전공 겸임교수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이론과 강사로 활동 중인 임준희 교수는 현명한 소비자다. 그는 패션을 "예의와 전문성을 전하는 언어"로 여긴다. 공연장·전시장·학회·강의실을 오가는 그에게 필요한 것은 일상은 물론 격식 있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옷이다. "패션은 나를 과장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더 또렷하게 보이게 하는 배경입니다" 그의 신념은 르메리토 3rd DROP 보트넥 원피스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룩으로 드러났다.

 

황보정아 르메리토 디렉터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커리어 우먼들을 위한 일상의 유니폼을 만들고 싶다. 각자의 자리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에이징 그레이스풀리를 꿈꾸는 분들께 작은 용기와 영감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Women Leaders × 르메리토' 프로젝트는 르메리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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