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윔웨어 ‘노이토’ 강동구 성일스포렉스서 모닝 수영 파티 개최

브이알티엑스(대표 김예림)에서 전개하는 스윔웨어 기반 스포츠 브랜드 '노이토(NOI+OW)'가 오는 11월 2일 서울 강동구 성일스포렉스에서 모닝 수영 레이브 파티(SWIM RAVE)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에는 DJ 세트와 함께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클래스 ▲브랜드 팝업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이토 관계자는 “최근 러닝 크루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침 레이브 문화를 수영에서도 새롭게 풀어내고자 스윔 레이브를 기획했다”며 “수영 역시 아침 운동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웰니스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개최 장소인 성일스포렉스는 기존에 운영하지 않던 일요일 시간대를 활용해 ‘장비 가능 자유수영’과 ‘촬영 데이’를 운영하며 수영인들 사이에서 독특한 자유수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점에서 스윔 레이브의 첫 시작을 함께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으로 평가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침 수영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하며, 현장에서는 노이토의 신규 수모 컬렉션과 인기 제품인 ‘노이토 스퀘어백’의 신규 컬러 2종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링티(Recovery Gear), 히킷(Heekit), 웨이블리(Wavely) 등 다양한 협찬 브랜드의 부스를 함께 운영해 수영과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스윔 레이브는 노이토 카카오톡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시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이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