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데상트글로벌리테일 대표에 최호준 데상트 총괄 임명

최호준 데상트글로벌리테일 대표 겸 데상트코리아 데상트 사업부장 전무

최호준 데상트코리아 데상트 총괄 전무가 데상트글로벌리테일의 대표 겸직으로 임명됐다. 최호준 데상트글로벌리테일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 데상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인물로, 앞으로 한국에서의 브랜드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대만 시장에 적용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리더십을 가져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2000년 엘지패션의 영업부 소속으로 패션 시장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02년 나이키코리아에 입사해 14년 간 머천다이징을 책임졌으며, 2015년 크록스코리아 머천다이징 이사, 2017년 아식스코리아 머천다이징 상무, 2021년 아식스글로벌 스포츠스타일GM을 거쳐 2022년 데상트코리아 데상트사업부 총괄 전무로 자리했다.

상품과 영업, 브랜드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기반으로 한 팀 비전 설정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데상트 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현재 데상트코리아 사업부장 전무 겸 데상트글로벌리테일 대표로서 브랜드의 글로벌 파워와 영향력을 키워야 한다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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