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브랜드 창립과 함께한 퍼퓸 ‘카마’ 30주년 맞아 한정판 선봬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의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1995년 브랜드 창립과 함께 탄생한 ‘카마(KARMA)’ 퍼퓸 30주년을 맞아, 한정판 라벨로 새롭게 선보인다.
카마 퍼퓸은 러쉬의 공동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브랜드 창립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향기로, 파촐리와 오렌지가 어우러져 시트러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독창적인 향이다. 자유분방한 히피 문화와 1970년대 런던 켄싱턴 하이 스트리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30년 동안 꾸준히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카마 향기는 퍼퓸을 넘어 솝, 샤워 젤, 마사지 바, 보디 로션, 스파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되며 러쉬의 대표 향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솔리드 퍼퓸과 보디 스프레이로까지 영역을 넓히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향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 라벨은 러쉬 디자이너 탐신 토마스(Tamsin Thomas)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카마’ 퍼퓸의 원재료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유려한 곡선으로 표현했다.
러쉬코리아는 ‘카마’ 퍼퓸 출시 3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잊고 싶은 [ ] 부터 마음까지 러쉬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전 매장 윈도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이 각자 잊고 싶은 기억이나 새롭게 다짐하고 싶은 순간을 되새겨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카마’는 브랜드 창립과 함께 탄생해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러쉬의 대표 향기이자, 자유로운 영혼을 상징하는 향”이라며 “다가오는 가을과 추석 시즌, ‘카마’ 퍼퓸을 소중한 사람이나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뜻깊은 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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