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서포터즈 호응… 신생아 라인 ‘미니모이’ 본격 전개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8.18 ∙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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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이 대규모 서포터즈 프로그램 ‘모이프렌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신생아 라인 ‘미니모이’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작은 모이몰른’이라는 의미를 담아 배냇저고리부터 바디수트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모이프렌즈는 육아를 시작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출생부터 성장까지 꼭 필요한 제품을 실생활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기는 임신 8개월부터 만 6세 자녀를 둔 부모 5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자들은 매월 1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포함한 각종 혜택을 통해 신상품을 경험한 후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리뷰 콘텐츠를 발행한다. 정기 미션 외에도 게릴라 이벤트 및 추가 체험 혜택을 운영해 서포터즈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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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프렌즈의 활동은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참여를 크게 끌어올리는 성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월평균 1000여 건의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총 ‘좋아요’ 수는 30만건, 댓글 수 역시 3만개에 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신제품 사용기, 현실적인 착용컷, 관리팁과 같은 실용적인 리뷰가 호응을 얻었고, 신규 오픈 매장 방문 후기 또한 자발적으로 확산되며 오프라인 방문 유도에도 기여했다.

 

서포터즈 설문조사에서는 올해 S/S 시즌 신제품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대, 편의성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 전체 응답자의 99%가 2기에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브랜드 충성도도 입증했다.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모이프렌즈 2기는 2025년 하반기 모집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모이몰른은 서포터즈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25 F/W 시즌 미니모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 연약한 신생아 피부를 고려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출산 준비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제품 구성으로 실속 있는 선물용 아이템을 구성했다.

 

1차로 출시한 가을 시즌에는 배냇저고리, 배냇가운, 속싸개, 신생모, 바디수트, 내의 상하세트 등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했으며 고급스러운 아일렛 자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이아 패턴의 아일렛 자카드와 작은 별 그래픽이 포인트가 되는 남아용 라인 ‘링클’, 사랑스러운 핑크 색상에 하트 자수가 새겨진 여아용 라인 ‘헤이티’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선택지를 늘렸다.

 

오는 8월 말 2차 출시에서는 겨울 아이템 ‘타르트’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세사보다 부드럽고 가벼운 탁텔사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을 극대화했으며, 우주복, 수면조끼, 모자, 애착이불 등 겨울 실내 생활에 최적화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미니모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미니모이를 포함한 2025 F/W 신생아 라인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이몰른 관계자는 “고품질 소재 개발과 디자인 연구를 통해 신생아 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모이프렌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의 즐거움을 더하는 든든한 친구 같은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 1월 국내 공식 론칭한 ‘하기스 베이비웨어’ 신상품도 모이몰른에서 선보인다. 생후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내의류 라인으로, 친환경 오가닉 코튼과 부드러운 텍스처의 고급 소재를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입힐 수 있도록 했다. 8월 출시하는 F/W 시즌 신상품은 모이몰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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