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민 ‘메리고라운드’ 3호점 서울 이케아 품은 강동에 오픈
해민이 오는 4월 23일, 서울 이케아가 위치한 강동 고덕 아이파크 더리버몰 3층에 토이 앤 기프트 브랜드 ‘메리고라운드(merry go round)’ 3호점을 오픈한다.
메리고라운드는 ‘회전목마처럼 즐거운 상상과 경험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공간’을 콘셉트로,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글로벌 인기 완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해민의 대표 콘텐츠 매장이다. 아기자기한 디스플레이와 체험형 매장 구성이 특징이며,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쇼핑을 넘어 놀이와 발견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해민은 지난해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내 복합 문화 공간에 메리고라운드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데 이어, 4월 7일에는 수원 롯데 타임빌라스 6층에 2호점을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3호점은 수도권 동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동 고덕 아이파크 더리버(서울이케아)에 자리하고 있다.
메리고라운드 3호점에서는 회전목마 테마를 활용한 화려하고 감각적인 매장 연출 속에서 귀여운 우파루파 캐릭터 와따루이, 스위머, 우옹이, 잔망루피, 디즈니, 캐치티니핑, 산리오 등 인기 캐릭터 상품은 물론, 브리오, 탑브라이트, 토미카, 한사토이, 플러시플러시 등 세계적인 완구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해민은 3호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해민의 이재민 대표는 “메리고라운드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상상력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며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1호점, 수원 롯데 타임빌라스 2호점에 이어, 서울이케아 몰 3호점까지 매장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으로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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