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터벤처스 & 클로넷, 중국·대만 MCN 자원 통해 BPP 프로젝트 실시

론터벤처스 & 클로넷이 중국·대만 MCN 자원을 통해 BPP 프로젝트(BRAND PROMOTION PROJECT)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론터벤처스 & 클로넷은 국내 250곳의 유명 패션 브랜드와 2000곳 이상의 해외(중국, 대만, 동남아) 바이어를 연결해주는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기존 진행했던 방식의 ‘홀세일 매칭 시스템’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협업 중인 국내 패션 브랜드에게 직접 해외 바이어 발굴 및 홍보 방식인 BPP를 적극 홍보 중이다.

론터벤처스 & 클로넷 측에 따르면 BPP는 직접 해외 바이어에게 자신의 상품을 알리기 전,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의 유명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크게 초청 시스템과 협찬 시스템으로 나뉘어 있다.

초청 시스템은 국내로 각국의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을 참여 브랜드가 직접 초청하여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이며, 협찬 시스템은 참여 브랜드가 직접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선정하고 협찬하여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으로써 브랜드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해외 연예인 & 인플루언서와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BPP에 참여한 브랜드는 자동으로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아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다수 생기며, 찾아온 해외 바이어와 장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노하우도 론터벤처스 & 클로넷에게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며 “해외 바이어와 장기적으로 협업 희망 브랜드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