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수의 빅팍(BIGPARK) 2025 S/S 컬렉션서 모이에토이 선봬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4.10.17 ∙ 조회수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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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의 빅팍(BIGPARK) 2025 S/S 컬렉션서 모이에토이 선봬 27-Image

<좌측부터 박윤수 디자이너, 라오스 프랑스 대사, 라오스 패션협회장>


디자이너 박윤수의 브랜드 빅팍(BIGPARK)이 라오패션위크(LFW)에 초청되어 202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패션쇼 및 캠페인에서는 ‘모이에토이(MOIETOII)’의 가방을 선보였다. 모이에토이(MOIETOII)는 국내 맨즈 패션마켓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인 2025 S/S는 ‘아카이브를 위한 세레나데’로써 아카이브 피스를 친환경 소재로 재구성하여 생태계 보존과 환경적 책임을 강조한 컬렉션으로, 프랑스 대사관에서 초청받아 진행된 패션쇼에서도 빅팍(BIGPARK)의 탄소중립 컬렉션이 소개되어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윤수 디자이너는 국내 1세대 패션디자이너이자, 한국 패션 컬렉션을 주도해 온 SFAA의 원년 멤버로 한국 패션의 역사를 함께한 한국 패션계의 거장이다. 그는 70회 이상의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서울패션위크에서 최다 패션쇼를 선보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25 S/S에서는 매 시즌 파리, 밀라노, 뉴욕 컬렉션 등 대다수 패션쇼 백스테이지와 미국 스타일닷컴, WWD 등 글로벌하게 활동해온 배정희(JIMMY BAE) 작가와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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