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참기름·들기름 '온유가' 추석 앞두고 현대百 종가장촌 상륙

온유가(대표 김재의)의 프리미엄 참기름·들기름 브랜드 '온유가'가 추석을 앞두고 현대백화점의 ‘종가장촌’에 입점한다. 국내산 참깨와 들깨 100%로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온유가는 저온압착 기법을 적용했다.

온유가는 한국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우리 민족의 정취가 담긴 색동저고리의 디자인을 활용해 포장 패키지도 제작했다. 현재 현대백화점 신촌점, 압구정점, 천호점, 판교점, 더현대, 무역점까지 총 6곳의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온유가 관계자는 "우리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가 참기름과 들기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추석을 맞이해 건강한 맛과 고급스러운 전통 포장 패키지의 온유가 선물세트로 따스한 마음을 건네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14일까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0년 고급 전통식품 매장 ‘명인명촌’ 오픈 이후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2016년 국내 프리미엄 전통발효식품 브랜드 종가장촌까지 선보였다.

지난 3일에는 사운즈 한남 내 갤러리 꽁떼비가 주최하는 '키아프 2024 한남 나이트' 전야제 행사에 온유가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꽁떼비는 다수의 현대미술 작품과 리빙 오브제를 전시하는 아트 리빙 공간으로, 온유가는 오프닝 행사 후원을 통해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