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샤트렌, 고급 버전 '프리미에르 라인' 첫선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4.04.18 ∙ 조회수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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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여성 캐주얼 ‘샤트렌’이 새로운 상품군인 프리미에르(Premiere) 라인을 선보였다. 프리미에르는 모던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새로운 라인이다.
젊어 보이는 상품을 찾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고급 상품군으로 전체적으로 모노톤의 세련된 컬러와 모던함을 강조하고 있다. 샤트렌 전속모델인 배우 홍수현과 함께 한 여름 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한 점퍼와 배기팬츠의 조합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트렌디해 보인다.
이번 시즌 샤트렌은 '올드머니룩'에 주목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부와 품격이 느껴지도록 컬러와 패턴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더불어 세련된 감성의 시그니처룩과 여행할 때 입기 좋은 보야지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내놓았다.
샤트렌 관계자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웰빌을 지향하는 샤트렌이 한층 트렌디한 감성을 반영한 프리미에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홍수현 배우와 함께 한 올 여름 시즌 룩이 조용한 듯 하면서도 럭셔리하기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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