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블랙커런트&베리 향 캠페인 전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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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드 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브아(LAVOIR)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향기 취향에 맞춰 '블랙커런트 & 베리' 향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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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런트 & 베리 향은 신선한 블랙커런트의 달콤한 향과 장미와 백합의 은은한 플로럴 향이 어우러져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달콤하면서도 쾌적한 향기로 상쾌함을 제공하고,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가 좋아할 향기", "풀 같으면서도 달콤한 향," "부드러운 향과 시각적으로 아름다움"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4년 봄, 향수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달콤한 과일 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일 향은 신선함의 대명사로 공간이나 사람에게 청결함과 활력을 불어넣어 웰니스 중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향수 시장은 2018년 5,152억 원에서 2023년에는 약 78% 증가한 9,200억 원에 이르렀으며, 2025년에는 1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자신을 표현하는 다양한 향을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라브아 담당자는 "라브아는 일상 생활 속에서 향 트렌드를 접목시키기 위해 글로벌 시장 조사를 기초로 패션, 아트, 인테리어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와 섬세한 취향을 분석하여 라브아가 제안하는 향 컨셉과 캐릭터를 노트로 구현해 향기 라이프스타일을 이끌고자 꾸준히 개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브아의 '블랙커런트 & 베리' 향은 디퓨저와 왁스 태블릿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29C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한 달 간, 라브아 공식몰에서 블랙커런트 & 베리 디퓨저 구매 시, 블랙커런트 & 베리 왁스 타블렛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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