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엄비지터, 일본 샌들 브랜드 '스부'와 컬래버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12.07 ∙ 조회수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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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 디렉터의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일본 도쿄 기반의 샌들 전문 브랜드 '스부(SUBU)'와 함께 세 번째 협업 패딩뮬을 선보인다.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뮬 모델로 출시한 이번 상품 라인업들은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더뮤지엄비지터의 시그니처 해바라기 스케치 디자인을 어퍼 전체에 프린트한 상품과 하트와 별 스프레이 그래픽을 새긴 패딩뮬 등 유니크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전체적 수작업 기법 베이스를 프린트로 가미했으며,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게 자수로 신발의 어퍼와 인솔에 그려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툼한 미드솔, 패딩 충전재를 채워 넣은 어퍼 덕분에 추운 겨울철에도 따듯하게 발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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