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실나이’, 2023 하이서울기업 선정
"한복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1.24 ∙ 조회수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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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실나이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 3주년 주기로 갱신되며, 올해는 돌실나이를 비롯한 169개사의 기업이 선정됐다.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들은 하이서울기업 인증마크와 인증서, 인증 현판을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간 B2B 연계와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정부사업 유치를 위한 컨설팅, 교육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서울경제진흥원에서는 해당 기업들에게 가점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지원한다.
이번 인증은 서울시장의 공식적인 인정으로, 돌실나이가 지난 30년간 꾸준히 선보였던 한복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인증으로 돌실나이는 하이서울기업 인증마크와 인증서를 획득하게 되어 이를 통해 기업의 신뢰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정부사업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도시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돌실나이 관계자는 "하이서울기업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복의 일상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통한 새로운 발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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