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바디웨어 x 설은미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최대 매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1.20 ∙ 조회수 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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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웨어 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30주년을 맞이해 설은미 인플루언서와 함께 선보인 공동구매 프로모션이 단 5일 만에 3억 5천만원 매출을 기록하며, 자사 공동구매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1월 5일부터 시작한 공동구매 프로모션은 리바이스바디웨어의 브랜드력과 우수한 제품 및 설은미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바탕이 된 단기 최고 수준의 매출이다. 매출 3억 5천만원, 구매고객 4,600명, 판매갯수 22,700개를 달성했다.
리바이스바디웨어는 이를 위해 상품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였다. ‘와이어브라 7컬러, 노와이어브라 5컬러, 스포츠브라 2컬러, 남성드로즈 5종’ 등 디자인과 컬러 및 소재에 대해 다양한 상품을 고객 니즈에 맞게 준비했다.
또 하나의 일등 공신은 인플루언서 설은미씨다. 공동구매의 특성상 팔로워들과 사전 소통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공동구매 전부터 자신의 팔로워들과 제품에 대해 소통하고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직접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증명하듯 시작한지 1시간만에 주문이 폭주하여 판매가 일시 중단되는 일까지 발생 하였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단기간에 이정도 매출이 발생 할지 몰랐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에 대해 새삼 놀랐으면 구매 고객 연령 또한 20~25세로 리바이스바디웨어를 더 많이 접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리바이스바디웨어는 ㈜좋은사람들의 라이선스 브랜드로써 2009년 런칭하여 15년째 운영중인 브랜드이다. 가두점, 백화점, 홈쇼핑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활발한 매출이 일어나고 있으며, 올해 약 25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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