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더캐미시어' 부드러운 톤앤무드 강조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10.13 ∙ 조회수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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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대표 김민덕)의 '더캐시미어'가 이번 F/W 시즌 부드러운 톤 앤 무드를 강조한다. 최근 공개한 캠페인 ‘Grace Beyond’는 피아노 선율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여정과 하모니를 담고 있다.
더캐시미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아노 선율과 트럼펫 사운드를 사용한 두 가지 메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디자인과 컬러, 구조적인 특징이 도드라지는 공간을 활용한 포토그래퍼 Louise & Maria Louise Thornfeldt의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부드러운 톤 앤 무드를 베이스로 한 촬영 기법과 모델의 움직임,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집중한 앵글로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더욱 잘 나타냈다. F/W 시즌 컬렉션은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지는 소재의 아우터를 비롯해, 와이드 팬츠, 니트웨어 등 절제된 여성미를 한껏 살려주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모노톤과 여유 있는 핏 그리고 실용적인 디테일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으며, 퀄리티 있는 소재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더캐시미어의 F/W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한섬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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