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브랜드 첫 뮤즈로 배우 박규영 발탁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9.21 ∙ 조회수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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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투자한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터'가 브랜드의 첫 뮤즈로 배우 박규영을 발탁하고 박규영과 함께한 2023 F/W 화보를 공개했다. 세터 관계자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쿨하면서도 도회적인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박규영이 세터의 컬렉션이 추구하는 클래식한 색깔을 완벽히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 생각되어 브랜드의 첫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박규영은 2023 F/W 컬렉션 세터의 뮤즈로 활동할 예정이며 세터는 이번 뮤즈 발탁을 기반으로 우먼 컬렉션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터는 박규영과의 첫 번째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그 일부를 공개했다. ‘토요일을 선물하세요. 세터’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화보는 박규영의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매력으로 세터만의 여유로운 무드와 내추럴한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화보 속 박규영은 휴일을 닮은 이지하고 웨어러블 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세터의 23FW 컬렉션 ‘클래식 투 홀리데이(Classic to Holiday)’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캐주얼과 컨템퍼러리, 스포티까지 다양한 키워드들을 믹스했다. 익숙한 듯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으며 세터만의 여유로운 무드와 클래식함으로 곁에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제안한다.
박규영의 화보는 9월 21일부터 세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보이며 화보 속 컬렉션은 9월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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