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잼버리대회에 친환경 티셔츠 200장 기부

mini|23.08.03 ∙ 조회수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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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8월 1일부터 시작된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비비씨어스'에서 영감을 받은 친환경 티셔츠 200장을 기부했다.

BBC스튜디오가 올해 3월 코웰패션에 'BBC Earth' 브랜드를 라이선스 허가해 출시된 친환경 의류 경우, 전 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80% 이상 사용해 국내 의류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GRS) 인증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세계 잼버리에 기부한 멸종위기 동물 셔츠는 면 생산 과정에서 물과 농약 사용을 줄이고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BCI 인증을 받은 면과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제작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종교, 인종,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전 세계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인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세계 잼버리가 친환경을 우선시하면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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