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어디보자 서울제조산업허브’ 18일 성수 첫 팝업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23.07.14 ∙ 조회수 3,289
Copy Link

Contents Image



어디보자, 서울 성수동 서울제조산업허브 개관을 축하하기 위한 첫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은 서울 도시형 소공인 전시·홍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음 주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성수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서울제조산업허브에 브랜드관을 열고 본격적인 전시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여성의류 ‘라임라이크’와 가방잡화 ‘앨리스마샤’, 수제화 ‘슈하이’, 주얼리 액세서리 ‘페퍼민트’가 서울제조산업허브(이하 허브) 내 3~6층의 각 층별 약 22㎡(7평) 규모 원형 전시 공간에 브랜드 콘셉트와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Contents Image



SBA는 허브 외관 통유리에 시트지 등을 활용한 레터링과 이미지로 전체 테마를 구성하고 각 층별 개별 공간에는 브랜드가 독립 혹은 전체 캠페인에 맞는 상품을 전시할 수 있게 한다. 또 각 공간에 마네킹과 행거, 테이블, 가구 소품 등을 제공하며 운영 관리 인력도 지원한다.

여기에 패션지 본지 기사와 온라인 뉴스 및 배너를 통한 홍보·마케팅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네이버 등 각종 포털에 관련 브랜드와 전시·팝업이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패션 관련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현장 방문과 관련 자료를 각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소공인 브랜드들의 홍보·마케팅을 도울 예정이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 참여 브랜드1 ‘라임라이크’ 둘러 보기(클릭)
☞ 참여 브랜드2 ‘앨리스마샤’ 둘러 보기(클릭)
☞ 참여 브랜드3 ‘슈하이’ 둘러 보기(클릭)

Contents Image



<사진_ 팝업의 성지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에서 소공인 브랜드들도 전시 팝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최근 성수사거리 인근에 지하 2층 ~ 지상 7층 규모로 완공한 서울제조산업허브(성동구 아차산로17길 9) 내 3~6층의 각 층별 약 22㎡(7평) 규모 원형 전시 공간에 여성복 ‘라임라이크’와 가방 ‘앨리스마샤’, 수제화 ‘슈하이’, 액세서리 ‘페퍼민트’가 브랜드 콘셉트와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주력 상품과 신상품 등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허브 활성화에 나선다.>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