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오닐 주축에 배명철 상무 & 이창조 이사 세팅
mini|23.05.16 ∙ 조회수 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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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기업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새롭게 스타트한 스포츠 브랜드 오닐 팀 세팅을 끝냈다. 기획과 영업에 각각 배영철 상무와 이창조 이사를 배치시키는 등 이들은 브랜드 수장으로 움직인다.
배 상무는 신성통상, F&F, 한세엠케이 등에서 몸담았던 기획통으로 오닐 상품을 총괄하며, 영업총괄을 맡은 이 이사는 룩옵티컬, 젯아이씨애서 활동을 해왔던 유통 전문가다.
이 둘이 어떻게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떠한 성과를 보여줄지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한편 오닐은 서퍼이자 탐험가, 환경교육자인 잭 오닐이 1952년 캘리포니아에서 선보인 액티브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다. 특히 웻슈트, 래시가드, 스노(snow) 팬츠 등으로 유명하며, 2000년대부터는 심리스 봉제와 4방향 스트레치 등 기능을 강조한 하이퍼프리크 테크놀로지 라인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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