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화 브랜드 ‘NPBT’ 온라인 비스포크 더비슈즈 론칭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5.03 ∙ 조회수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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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NPBT


수제화 브랜드 NPBT가 비스포크 더비슈즈를 런칭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온라인만을 통해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정교한 수제 공예 기술과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가 결합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비스포크 더비슈즈 런칭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이외에도 다양하다. 외피 가죽의 소재와 색상, 내피 가죽, 월트 형태 등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게 되어있다. 게다가 발볼이나 발등 사이즈도 섬세하게 조정이 가능하여서 커스터마이징 신발만의 착화감도 느낄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작 중간 공정을 확인시켜 주는 것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세심한 1 대 1 밀착 케어 시스템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업체 관계자는 “비스포크 더비슈즈 런칭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는 간단하다. 커스터마이징 신발의 장점인 편안한 착화감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것뿐 아니라 구매자의 스타일까지 담아내는 신발을 만드는 것”이라며 “제품의 높은 퀄리티에 소비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것이야 말로 맞춤형 제작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NPBT는 최근 비스포크 더비슈즈 런칭 이후, 브랜드 편집샵 OCO에 입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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