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올로, 23 썸머 컬렉션 ‘Back to Nature’ 전개
2016년 론칭 이후, “high-end to general”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고퀄리티 니트웨어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이올로(IOLO)에서 23 썸머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자연이 싱그러워지는 썸머 시즌에 맞춰,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비추어 볼 수 있는 “Back to Nature” 주제를 담고 있다. 컬렉션의 연장선으로,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와 자연환경을 생각하며 기획한 캠페인 “업사이클링” 라인 “RE:OLO”(리올로)도 함께 론칭하여, 이번 컬렉션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지구온난화와 다양한 환경의 변화로 전 세계의 여름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추세다. 이를 생각하며 IOLO(이올로)에서도 환경에 관한 23 썸머 시즌을 기획하게 되었다. 자연 그대로에서 온 천연소재의 원사로 제작된 친환경적인 성격의 여름 니트는 자연의 활동성과 다양한 색감이 만연한 23 썸머 시즌의 키 아이템이다.
이번 컬렉션의 키 콘셉트인 “Back to Nature”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IOLO(이올로)의 마음을 담아 색감과 소재를 선택하였다. 우리의 모체라고 볼 수 있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내추럴 하면서도 천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색감을 활용하여 IOLO(이올로)가 추구하는 에센셜하고 클래식한 느낌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론칭되는 “RE:OLO”(리올로)라인은 Flower를 모티프로 제품을 제작하였다. 버려지는 원사와 니트를 해체하여 그 원사들을 다시 활용하는 방식으로 업사이클링 하여,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고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다지고자 하였다.
아름다운 자연의 상징인 ‘Flower’를 IOLO(이올로)만의 니팅 방식으로 표현하여 이제는 입지 못하는 작아지고 줄어든, 낡은 여러 종류의 IOLO(이올로) 니트웨어를 수거하고 그 제품을 토대로 재생산하고, 남고 버려지는 원사를 한데 모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시켜 보다 다양한 고객을 만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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