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코어스, 럭셔리 스포츠 배경 S/S 캠페인 선봬
카프리홀딩스(CEO 존 아이돌)의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2023년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시가 주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됐다. 웨스트 코스트의 모험심을 품은 이번 캠페인의 모델들은 전용기와 헬리콥터, 럭셔리 스포츠를 배경으로 도시의 오아시스를 탐험하는 분위기에 로스앤젤레스의 다이내믹한 매력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벨라 하디드, 펠리스 반 누르도프 등 세계적인 모델들이 출연하고 사진작가 라클란 베일리가 이번 캠페인을 촬영했다. 마이클코어스는 “이번 시즌의 컬렉션은 로스앤젤레스의 느긋함과 햇살의 매력을 보여줬다.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정의해 도시의 상징적인 편안한 분위기와 자신감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2023년 봄 마이클코어스 기성복 라인은 구조와 날렵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일상에서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했다. 테일러 라이트 레이어드 재킷은 따뜻한 봄 날씨에 착용하기에 최적화됐다. 블레이저, 컷아웃 드레스, 와이드 레그 트라우저와 같은 모든 제품은 옵틱 오렌지와 블루 계열의 색상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시크한 뉴트럴 컬러 팔레트로 선보인다.
액세서리로는 2000년대 초반의 상징적인 가방인 애스터(Astor)를 정교한 라인으로 디자인했다. 날카로운 스터드, 페블 레더를 사용하여 도시적인 멋으로 재해석했다. 최근에 선보인 엠파이어 하드웨어는 파커 핸드백, 신발, 수영복과 같은 제품에 부착돼 있으며 해밀턴 락 하드웨어는 우븐 레더와 볼드한 컬러웨이에 장식해 시대를 초월한 토트백으로, 이번 컬렉션의 상징적인 제품으로 만들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디지털 스토어를 비롯해 매거진, 옥외 미디어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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