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대표, 한-몽골 포럼 참석...몽골 진출 모색
mini|23.02.16 ∙ 조회수 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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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가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포럼에는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를 비롯해 바트뭉흐 바트체첵 외교부 장관, 에르덴척트 사랑터거스 주한몽골대사 등 주요 정부 관계자와 몽골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몽골 경협위 한국 측 위원장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종구 주몽골한국대사 등을 비롯해,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대표이사,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대표,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최준호 까스텔바작 사장 등 기업인들이 모였다.
어용에르덴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몽골은 항공 산업도 더 자유화하고 철도 인프라에 관한 여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며 "몽골이 한국과 교류·협력을 더 발전시키면서 인프라의 장애물을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표 세션과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몽골 경제 현황과 비즈니스 및 투자 환경,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까스텔바작 또한 몽골 진출에 대한 검토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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