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남 수아스티(SUASTI) 대표,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수아스티(SUASTI)를 10년차 운영중인 양수남 대표가 그동안 꾸준히 해오던 한글 캘리그라피 작업을 총망라하는 전시회를 연다.

양수남 대표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한 후 다양한 디자인을 핸드백에 적용한 수아스티 브랜드를 런칭하여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 캘리그라피 작가 ‘캘리깡패님’과 콜라보한 상품과 한글 캘리그라피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수아스티(SUASTI)의 양수남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상품만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하신 고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에 11살이 되는 수아스티의 새로운 변화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하며 “한국의 미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본 전시회는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충무로 비움갤러리에서 열리며 방문 고객들에게는 한글 캘리그라피 아크릴 키링을 선물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