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 '로얄NFT클럽' 출시
멤버십 유틸리티 NFT로 불황 대비!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10.13 ∙ 조회수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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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0일 ‘NFT 2.0 시대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대규모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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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인플레이션, 자산가치 하락. 2022년부터 시작된 경기 침체의 그늘이 2023년 도에는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기 기업과 브랜드는 단물만 쏙 빼먹고 달아나는 ‘체리피커’와 같은 고객들을 경계하고, 오랜 시간 애정과 관심을 담아 브랜드를 소비해 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더욱 더 철저히 관리하는데 집중하여야 할 것이다.

어려울 때 일수록 늘 곁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준 사람 (소비자)를 더욱 아끼고 챙겨줘야 하는 것은 개인과 기업 모두 잊지 말아야할 삶의 교훈이다.

‘충성도’높은 고객을 모집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그동안 수 없이 이루어져 왔지만, 그 들을 결집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 수단과 전략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들어 블록체인 기술이 발달하고, 진정한 팬을 구분하고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NFT’가 세상에 등장하면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 사이에서 ‘NFT’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멤버십 구축이 서서히 확산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 초부터 멤버십 NFT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전개 중인 “펜타브리드”는 이러한 흐름의 확산과 지속 가능한 NFT 멤버십 생태계 확장을 위해 이를 이끌어 나갈 자체 NFT 프로젝트 “로얄NFT클럽 (일명 RNC)”를 발족 한다고 밝혔다.

“로얄NFT클럽 (RNC)”는 기업과 브랜드들의 서비스와 상품 혜택이 담긴 유틸리티를 기반으로 멤버십을 구축해 나가는 ‘유틸리티 멤버십 NFT 프로젝트’로써, 8000명의 국내 NFT 얼리어답터들과 1,000명의 NFT 업계 VIP 들이 1,000개의 브랜드 NFT 프로젝트를 육성하고 지원해 기업들의 NFT 프로젝트 활성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개별 기업과 브랜드에 맞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브랜드의 D2C 플랫폼 (홈페이지, APP)에 펜타의 ‘NSO (NFT Sign On)’ 솔루션을 접목해 NFT 멤버십 전용 공간을 구축 한 뒤 지속적인 소통과 혜택 제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NFT 프로젝트들 간의 유틸리티 공유 확산을 이끌어 기업들에게 안정적 멤버십 운영과 신규 고객 유치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것이다.

‘RNC’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펜타브리드’의 블록체인 사업부 그룹리더 ‘배제협’이사는, “NFT를 투자 자산으로만 보아왔던 기존의 시각을, RNC를 통해 디지털 멤버십의 핵심 수단으로 범용적인 활용성 지닌 디지털 인증서로써 기업과 소비자들이 NFT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받아들이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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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취지와 포부를 밝히기 위해 ‘펜타브리드’는 NFT민팅 발행 전 대규모 사전 홍보 행사를 10월 20일 저녁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 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는 ‘RNC’의 취지에 동참한 파트너사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해 새로운 NFT의 서막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며, 각 분야의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신청자들 가운데 250분을 선정해 별도의 초대장 배포를 통해 프라이빗하게 진행될 계획이며, ‘로얄NFT클럽’ 홈페이지(www.royalnftclub.com)를 통해 10월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행사를 이끌고 있는 박태희 펜타브리드 대표는 "이제 WEB3 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흐름이며, 이 흐름에 올라타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본 행사가 향 후 닥쳐올 불황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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