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스포르티브, 모델에 배우 변요한 발탁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2.10.13 ∙ 조회수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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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의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변요한을 발탁했다. 새로운 모델과 동시에 이번 시즌 첫선을 보이는 친환경 소재 컬랙션 '플리코 2.0(FLEECO 2.0)'까지 공개하면서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열었다.

이번에 선보인 플리코(FLEECO)는 플리스(FLEECE)와 에코(ECO)의 합성어다.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컬렉션이다. 플리코 2.0은 전작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하고 친환경 소재도 더욱 폭넓게 사용했다.

우븐 바람막이 겸 쉐르파 재킷, 두 가지 버전으로 입을 수 있는 ‘플리코 2.0 리버서블 재킷’은 지난 시즌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르꼬끄의 대표 상품이다. 친환경 발수 소재로 방수와 방풍 기능은 업그레이드했고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더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함을 선사한다. 넉넉한 오버핏으로 다양한 이너웨어와의 매치가 쉽고 밑단 스트링으로 스타일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볼륨감 있는 뽀글이 소재와 바람막이 패딩으로 착장 가능한 ‘듀스 리버시블 푸퍼 패딩’은 재킷과 베스트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며, 리사이클 나일론과 리아시클 신클라우드 충전재를 활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퀼팅 경량 재킷’도 데일리 웨어로 선보인다. 또 RDS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활용한 ‘에어클라우드 숏다운’은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한편 르꼬끄는 환경과 선순환에 관한 ‘르 싸이클(LE:CYCLE)’ 캠페인과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소재의 사용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과 지구 환경 보호 등 필(必)환경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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