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해일, 광화문 광장 통해 K컬처 전파
mini|22.09.16 ∙ 조회수 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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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 광화문거리에서 해일(HEILL)의 2023년 SS 컬렉션이 열린다. 해일은 우리 민족의 민화 속 십장생 등을 통해서 삶을 축복과 염원을 담아내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2023년 SS의 민화속 십장생은 코로나로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기원하는 주제로 테마를 잡았다. 양해일 대표는 "전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럽고 흥분되는 일이다"라며 "수많은 환란과 전쟁을 극복하고 국건히 서울을 지켜온 광화문 광장에서 HEILL의 2023년 SS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종전과 세계평화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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