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서氏, JF글로벌 '데니스골프' 총괄 전무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2.09.06 ∙ 조회수 4,601
Copy Link

Contents Image



JF글로벌(대표 박인규)이 '데니스골프' 총괄 전무에 김원서씨를 영입했다. 김원서 JF글로벌 데니스골프 총괄 전무는 영업 부문에 강점이 있는 인물로, 홈쇼핑 전문으로 잘 알려진 JF글로벌에서 데니스골프를 맡아 오프라인 유통과 온라인 및 홈쇼핑 부문을 고루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 전무는 경희대 체육학과 출신이며 1994년 휠라코리아 영업팀에서 패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2002년 이엑스알코리아, 2006년 '컨버스' 전개사였던 반고인터내셔널 영업 차장을 거쳐 2008년 말부터는 서하브랜드네트웍스의 '카파' 영업팀을 맡아 이끌어 온 스포츠 베테랑이다. 지난 2017년 젯아이씨의 '엘레쎄' 본부장을 거치기도 했다.

그동안 박인규 JF글로벌 대표가 쌓아온 생산 노하우와 기존 온라인 및 홈쇼핑 유통 기반에 김 전무의 영업력이 더해져 '데니스골프'가 오프라인 영역 확장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 인사 관련 사이트 ‘FS컨설팅’ 둘러보기(PC 버전)
☞ 인사 관련 사이트 ‘FS컨설팅’ 둘러보기(모바일 버전)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