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배우 이진욱 새로운 마크 메이커로 선정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8.24 ∙ 조회수 3,623
Copy Link
리치몬트코리아(대표 이진원)의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새로운 '마크 메이커'로 배우 이진욱을 선정했다. 이진욱은 아티스틱 디렉터 마르코 토마세타(Marco Tomasetta)가 전개하는 몽블랑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몽블랑은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하며 인생에 발자취를 남기는 사람들을 ‘마크 메이커‘라 정의하고 그들을 통해 몽블랑의 가치와 스토리를 전한다. 이 브랜드의 마크 메이커이자 앰버서더인 이진욱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스펙트럼 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카카오 TV '결혼백서'를 통해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인 예비신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을 이어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를 통해 상반된 캐릭터로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 이진욱은 “개인적으로 애정을 갖고 있는 몽블랑과 함께 협업을 하고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대담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성취감 있는 삶을 이끄는 몽블랑의 정신에도 깊이 공감한다. 또한 유서 깊은 펜부터 역동적인 레더 제품 그리고 섬세한 기술과 디자인의 워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몽블랑과 함께 할 활동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몽블랑은 '온 더 무브(On The Move)'라는 테마로 레더, 필기구 및 워치를 포함한 새로운 크로스 카테고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