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파인애플 가을 화보, MZ세대 '나홀로 시간' 표현

한봄(대표 배수향)의 스트리트 여성 영캐주얼 ‘핑크파인애플’이 풍성한 컬러와 다양한 스타일링의 F/W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학교를 가지도 못하고, 온라인 수업을 받으며 지친 MZ세대들의 혼자만의 시간을 표현했다. 조금 더 여유롭게 나홀로 시간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삶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평범한 일상 속에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모습에서 역동적인 에너지와 자유로움을 드러내고자 했고, 핑크파인애플이 추구하는 자유로움, 발랄함, 쾌활함을 표현했다.

핑크파인애플은 올해 연매출 20억원을 목표로 전개중이며, 해외비즈니스와 면세점 판매,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MZ세대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