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파인애플' 온라인서 유통망 확장

한봄(대표 배수향)의 스트리트 무드 캐주얼 '핑크파인애플'이 본격적으로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지난 3월 론칭한 '핑크파인애플'이 론칭하자마자 10대들의 지지를 받으며 '스타일쉐어' '힙합퍼' '브랜디' '롤스트릿' '플라넷비'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 12개점에 입점한 것. 한봄은 10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의 방향성에 맞춰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확장 중이며, 의류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과 굿즈로 승부하고 있다.

핑크파인애플은 분홍색 파인애플 프린팅이 돋보이는 이지 캐주얼 브랜드다. 새로움, 명랑하고 쾌활한 이미지, 유니크함의 상징으로 ‘핑크파인애플’ 심볼을 개발해 브랜드를 임팩트있게 표현한다.

지난 3월 2일 론칭 1차 라인업 출시에 이어, 16일 2차 라입업을 출시했다. 맨투맨, 후디, 기본 티셔츠, 츄리닝이 메인 아이템이며, 다양한 컬러로 구성했다. 이너웨어로 활용도가 높고, 레이어드하기 좋은 상품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앞으로 핑크파인애플은 10대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다져갈 예정이다. 현재는 론칭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과 그립톡 등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