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로쉬」 파격 매장제 ‘눈길’

05.10.26 ∙ 조회수 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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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로쉬」 파격 매장제 ‘눈길’ 3-Image



패션바라(대표 김선걸)에서 올 하반기에 런칭한 「기라로쉬」가 독특한 영업 형태로 로드숍 점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로 고급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력에 파격적인 매장 개설 조건으로 35개 매장을 확정지은 것. 무담보에 보증금 5백만원으로 매장을 개설할 수 있으며 30% 세일 판매시 41% 마진율, 반품은 100% 라는 점주 편의의 조건을 만족시켜 주고 있다. 출시 제품은 대부분 브랜드의 3배에 달하는 시즌별 6백 50스타일.

이 회사는 본사 2층과 3층을 1년 3백65일 수주 공간으로 활용한다. 점주들은 언제 어느 때고 본사를 찾아 필요한 제품을 오더할 수 있는 것. 현재 23개 협력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40개사까지 확보할 목표. 유통망은 올해말까지 55개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저희 같은 신생 회사가 「기라로쉬」라는 유명 브랜드를 라이선스 계약했다는 사실도 또한 이 브랜드로 로드숍 위주의 중가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도 처음에 잘 믿지 않더군요. 하지만 지명도있는 라이선스 브랜드를 고품격 퀄리티 있는 상품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전개한다는 것은 지금 시대의 고객층의 니즈이며 이를 실현해내는 패션 기업만이 승부수라고 판단해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시켰습니다.“ 김선걸 패션바라 사장의 피력이다.


3년차 350개 매장 개설 목표

패션바라가 전개하는 「기라로쉬」의 영업 형태는 단순 OEM이나 프로모션이 아닌 세분화된 각 아이템의 생산사와 회원사로 조인해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브랜드 컨셉에 따른 패션바라 기획팀의 총괄디렉팅에 따라 각 회원사들은 상품을 출시하고 본사 쇼룸에 진열해 사입을 받는다. 수주 공간에서는 「기라로쉬」브랜드 관리를 위해 통합적으로 사용하는 포장지 및 쇼핑백 옷걸이 등 매장내 부속품들 역시 점주들이 구매해야 한다. 이는 철저하게 코스트를 절감해 고객들에게 메리트를 줄 수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려는 정책. 패션바라에서 마케팅 대리점 모집 및 관리 물류 등을 위해 붙이는 마진은 생산 원가의 10%에 불과하다. 본사는 최소한의 마진으로 점주와 고객에게 가치있는 서비스로 인정받는 「기라로쉬」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

한편 패션바라의 조직 구성은 지난 92년부터 패션업과 인연을 맺은 후 95년부터 2001년까지 던필드에서 「크로커다일」남성복 사업본부장, 이후 2004년까지는 한독패션의 브랜드 사업 총괄본부장을 역임한 김 사장을 주축으로 상품기획에 슈페리어와 서광출신의 김영주 이사, 영업부에 한독패션 출신의 장철 부장 등을 포함한 20명 인원에 불과하다.

감각있는 남녀 타운 캐주얼을 추구하는 「기라로쉬」로 남성과 여성을 60대 40의 비중으로 전개해 메인 타깃인 30대층 뿐만 아니라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수용할 전략이다. 대부분의 어덜트 캐주얼이 남성이나 여성등 한 복종만을 전개하는데 반해 「기라로쉬」는 전 남녀 토털로 올 시즌에만 6백50 스타일이 제품이 준비되고 있는 등 상권별 특성을 고려해 디자인 등을 다양화 시킨 것도 큰 강점이다. 매장내 다양한 아이템 공급을 위해 기존 「기라로쉬」서브라이선스인 패션액서세리 제품등은 「마델리오스(MADELIOS)」브랜드로 출시하기도.

내년도 1백50개, 3차년도는 2백50개의 공격적인 유통 목표를 수립하고 있는등 패션바라는‘바라’의 히브리어 의미인 ‘창조’처럼‘패션을 창조’해나가는 생동감 있는 패션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기라로쉬」대리점 개설 조건

매출 목표  50억원
유통망 목표 50개
면적    18평 이상
마진    30%(세일41%)
보증금&담보 현금5백만원 담보없음
반품    100%
인테리어비용 협의
결제조건  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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