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이 착용한 '페어라이어' 관심 고조↑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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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30조회수 1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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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SNS에 골프웨어 '페어라이어' 남성 라인을 업로드해, 브랜드 페어라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 부회장은 골프 라운딩 패션을 SNS에 업로드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인데, 최근 기존에 제안하던 스타일과는 다른 페어라이어를 소개했다. 그는 28일 자신의 SNS에 턱시도 스타일의 흰색 셔츠에 하늘색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페어라이어 남성 라인 중 하나인 파스텔 톤의 니트에 화이트 셔츠 및 화이트 팬츠를 톤온톤으로 코디한 것. 이전에 자주 착용했던 화려한 패턴의 골프웨어와는 다른 분위기다.

    정 부회장이 착용한 브랜드는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페어라이어'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심플하고 세련되게 풀어내고 있다. 여성 브랜드로 시작해 최근에는 남성 라인까지 확장하며 볼륨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정 부회장은 SNS에 골프웨어 착장 사진과 함께 "턱시도 스타일 골프 셔츠 하늘색 니트 모두 #페어라이어 @fairliar_official"이라며 글을 함께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업로드 후 하루가 지나지 않아 5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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