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
파스텔세상(대표 이성연)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피터젠슨의 6호점으로, 신세계 경기점 8층 아동관에 위치한다. 피터젠슨 측은 “신규 매장 오픈뿐 아니라 매장 리뉴얼, VP공간 팝업, 타 브랜드와의 협업 등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라며 신규 점포 오픈 의도를 전했다.
피터젠슨은 지난 상반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키즈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상반기에만 의류 상품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5% 신장했고, 최근 ‘레인’ 시리즈와 ’바캉스 굿즈‘ 라인 등 기획 라인의 매출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바나나킥’ 협업 컬렉션 등 다양한 기획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선보인 ‘바나나킥 컬래버 에어소파’는 방송 3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피터젠슨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롯데 평촌점, 현대 판교점, 아이파크 용산점, 신세계 광주점 등 전 매장에서 인기 여름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서머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관련기사
Today's Hot Click
-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