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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이슨(대표 백배순)이 전개하는 스코틀랜드 헤리티지 클래식 컨템퍼러리 골프웨어 맥케이슨이 2023 FW시즌을 준비하며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FW 캠페인 촬영을 위해 스코틀랜드 애든버러로 여정을 떠나며 맥케이슨의 히스토리를 강조할 수 있는 콘셉트와 콘텐츠로 골프웨어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컨벤션에서 주목을 끌었던 엉겅퀴 심볼들과 다양한 패턴들 역시 스코틀랜드 정신을 기반했다. 엉겅퀴는 스코틀랜드 국화로 맥케이슨의 상징이었던 ‘마누포르티’(MANU FORTI_'강인한 정신’ ‘강인한 손’)에서 심벌 속 칼을 엉겅퀴로 대체하여 용감함과 더불어 유연함을 표현했으며 앞으로 맥케이슨을 상징한다.
맥케이슨 관계자는 “맥케이슨은 스코틀랜드 헤리티지 기반 브랜드인만큼 소재, 디자인, 광고 콘셉트에서 스코틀랜드의 정신이 묻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다가오는 FW시즌에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라고 설명했다.
오는 8월, 맥케이슨의 공격적인 리론칭 마케팅 플랜이 시장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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