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심벌 공개... 뜨거웠던 맥케이슨 컨퍼런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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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28 ∙ 조회수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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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케이슨(대표 백배순)이 전개하는 스코틀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클래식한 컨템퍼러리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맥케이슨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3FW 컬렉션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컨벤션은 스코틀랜드 헤리티지를 콘셉트로, 컬렉션 테마별로 준비된 각각의 콘셉트 공간에서 맥케이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맥케이슨은 이번 23FW컬렉션에서 ‘엉겅퀴’(THISTLE)‘를 사용한 새로운 심벌을 첫 공개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마누포르티’(MANU FORTI_’강인한 정신’, ‘강인한 손’) 심벌 속 칼을 엉겅퀴로 대체해 용감함과 더불어 유연함을 표현했다.

    엉겅퀴는 거친 땅에서 자라는 야생화로 맥케이슨의 ‘마누포르티’를 대변하는 용감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설명할 수 있는 오브제다. 또한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꽃으로, 전쟁에서 적군의 발목을 잡았던 전설을 담아 표현했다.

    맥케이슨의 23 FW 컬렉션은 'CLASSIC, BUT FLEX'를 메인 테마로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퍼포먼스 3가지 라인을 전개한다. 먼저 헤리티지 라인은 스코트랜드 전통과 맥케이슨의 정신을 위트와 트위스트로 재해석한 유연한 감성의 프리미엄 라인이며, 라이프스타일은 골프 마켓의 메인 스타일과 아이템에 맥케이슨의 정신을 가미한 트렌디 라인이다.

    마지막으로 퍼포먼스 라인은 최첨단 기능성 소재와 기법으로 탄생한 골프에 최적화된 라인이다. 이 외에도 맥케이슨은 새로운 슬로건으로 'BRAVE, BUT FLEX'를 내세워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을 총괄한 방미애 CD는 “이번 23 FW 컬렉션을 준비하며 기존 맥케이슨이 보유한 강한 이미지에서 조금 더 유연하고 우아한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 방향을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F/W 컬렉션은 오는 8월부터 맥케이슨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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