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925 '다나카 프렌즈' 팝업 흥행

    이유민 기자
    |
    23.02.28조회수 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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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925(대표 김민규)의 주얼리 브랜드 ‘스팅925’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하는 '다나카 프렌즈'에서 첫날 물량 완판, 팝업 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팝업은 핫한 셀럽 '다나카'에게 영감을 얻은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전개하며 '마뗑킴' '스미스앤레더' '아크메드라비' 등 11개의 브랜드들이 협업에 참여했다. 각 브랜드들의 특징과 다나카의 아이덴티티를 결합해 티셔츠, 인형, 케이스 등 굿즈들을 생산했다.

    그중 스팅925는 한자 레터링, 시그니처 꽃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을 전개해 인기를 얻었다. 남성 주얼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이나 꽃 피어싱, 목걸이 등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고.

    김민규 스팅925 대표는 "오픈런이 진행될 정도로 다나카 프렌즈 팝업이 흥행했고, 더불어 스팅925 제품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초도물량 400피스가 전부 완판, 현재는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며 "즐겁게 작업한 이번 협업이 예상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향후에도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현대서울 팝업은 3월5일까지 진행하며 4월 중 더현대대구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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