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올해도 K콘텐츠 사활! 몬스타엑스~마뗑킴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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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17조회수 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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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회장 정지선)의 '더현대서울'이 올해도 K콘텐츠로 활약 중이다. 1월부터 인기 있는 영(YOUNG) 타깃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1월 중순인 현재는 여성복 ‘로라로라’와 ‘몬스타엑스’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로라로라 맨션드로라 팝업스토어



    여성복 로라로라는 ‘맨션드로라’를 주제로 파리의 작은 아파트 공간으로 매장을 구성했는데, 아기자기한 프렌치 무드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별한 인테리어와 매일 달라지는 할인 아이템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런을 이루는 몬스타엑스 팝업





    몬스타엑스 팝업은 그룹 멤버들이 직접 방문한 인증샷을 남긴 이후, 팬들이 새벽부터 입장을 위해 매일 오픈런을 펼치고 있다. 백화점 입구 밖 지하철역 부근까지 긴 줄을 이룰 정도로 팬들의 열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후드, 파우치,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한 배경의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부스를 함께 구성했다.

    두 팝업스토어 모두 더현대서울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곧 오픈하는 마뗑킴 매장



    더현대서울은 K콘텐츠로 채운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의 인기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핫한 K콘텐츠를 발굴해 입점시킬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마뗑킴' 매장이 새로 오픈한다.

    현재 크리에이티크 그라운드 입점 브랜드로는 '세터' '골스튜디오' '디스이즈네버댓' '인사일런스' '쿠어' '레이브' '루에브르' '구호플러스' '더일마' '엠엘비' '파타고니아'와 편집숍 '피어' 'EQL' '29CM갤러리' '번개장터' 등이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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